이야기

[스크랩] 호랑이 춤추던 시절(?) .swf

ENJK 2012. 5. 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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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런닝맨에서 별명이 호랑이ㅋㅋㅋㅋ

옛날영상 플러스 너무 많이넣어서 영상미가 되게 떨어짐;;;

 

 

<회상>

(이노래 작곡가가 죽은 아내를 회상하면서 썼다고하더군요..ㅜ)

 

rap)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 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 달라고
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
왜 혼자만 온 거냐고 넌 어딜 갔냐고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꺼야 조금만 기다려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나 어릴적 꿈>-대뷔곡

 

너를 나만에 여자로 만들겠다는 꿈이 생긴거야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룰거야, 이룰거야!
 

Rap )정말 이제 나는 포기했어. 내가 대통령이 되려했던 그꿈을 온국민을 책임지는
 

것보단 한여자를 책임지는 남자이고 싶어 그래 이런 나를 싱겁다고 생각하지마. 이여자는 그만큼에
 

 

가치가 있어. 여잔 대단하긴 대단한가봐. 확∼ 꿈이 바뀌었으니까


 

<스키장에서>

 

꼬마 눈사람 만들어서
우리 이름을 써놓고
혹시 녹아서 없어진대도
널 사랑 할꺼라고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듯
하얀 눈꽃송이 세상이 온통 하얗게
옷을 갈아입고 있어
아름다워 오늘은 말을 해야지
하얀 눈을 보며
눈처럼 깨끗한 사랑
영원할거라고 눈처럼 순수한 사랑
White love oh forever
기억해야해
White love oh forever

 

                                                            <love is (3+3=0) >

 

세월 흘러가서 -  3년 되던 날-   나 얼마나 너를 사랑 하는지 그때서야 힘겨운 고백을 했어-

아무 대답 없이 앉아만 있던 너-  무슨 얘기라도 해주길 바랬어-  한참 지난 후에 어렵게 꺼낸 말-

 너도 나를 좋아 한다는 그 말

나를 친구로써 좋아는 하지만 사랑 느낀 적은 없다고

영원히 좋은 친구로만 남아

사랑은 하지 말자고

 

 

 

(남자들사이에선 고자노래로 통하고 있다고함 ; ㅋㅋㅋ 고자 is 라면서... ㅋㅋ)

 

"혹시 다른 남자 사랑을 했다면 다신 널 볼 수가 없을 테니까 가장 친한 친구 애인이 됐으니 니가 행복한 걸 볼 수 있잖아

친군 내 앞에서 미안해 하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은 걸어차피 너의 곁에 남은 채로 너만을 사랑 할테니"

 

 

 

 

 

<검은고양이 네로>

 

그대는 귀여운 나의 검은 고양이
새빨간 리본이 멋지게 어울려
그러나 어쩌다 토라져 버리면
얄밉게 할퀴어서 마음 상해요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귀여운 나의 친구는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이랬다 저랬다 장난꾸러기
랄랄랄랄라 랄랄라

 

 

 

 

<어느째즈바>

(이노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함 ㅋㅋ 근데 이노래로 활동하던 당시 잠적해서 1위한번도 못해봄 ㅜ

요즘 투표하면 터보 노래중 가장좋아하는노래 2,3,위하던데 아깝ㅋ (회상이 항상 1위 ㅋ) 

2집때가 트위스트킹- love is- 어느째즈바 라서 김종국이 솔로에서 대상받을때 이때도 못받았던걸

지금받는다고 한적이 있음 ㅋ)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 인데

 

아픈 상처들은 안고서 살아갈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 힘들어

 

 

rap) 나는 오늘밤 니 생각에 술 마시고 이 비가 오는 길거리 나 홀로 방황하고있다

 

제작년 이맘때즘 너와 함께 언제나 즐거웠던 어느 째즈바에 갔다

 

너무나 슬픈 음악 선율과 담배연기 히뿌연 구석자리를 가 앉아 너를 생각했다

 

이 어두운 조명아래 마치마치 니가 웃고 앉아 있을듯한 착각을 느꼈다

 

 

노래) 이젠 슬퍼하지않을꺼야 내 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 해야만 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돼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트위스트킹>

 

바바바바 Everybody Dance 춤을춰봐 모든걸 잊고
세상속에 답답했던 일 벗어버려 소리 높여봐
고함을 질러버려
Everybody Dance 세상살이 걱정하지마
음악속에 몸을 맡긴 채 Twist King 예

 

 

 

 

<goodbye yesterday (그랬나봐)>

 

그랬나봐 ------
너를 사랑했나봐 --

처음이야 ---------
이런 비참한 기분 ---

이제와 허전함일 줄은
정말로 난 몰랐었어 --


사랑인걸@ ---------

 

 

그외 tonight, 선택, 애인이생겼어요 ,x 등등

터보도 히트곡참 많은그룹인데 요즘애들은 잘 모르더군요 ㅜ

총앨범 5집중 2집,3집,4집이 밀리언샐러를 기록했죠.

근데 터보는 노예계약 진짜 심했더군요....

 

 

 

 

 

 

김종국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솔로앨범을 계획하고 직접 작곡가들을 찾아갔는데

 작곡가들이 '너한테 곡을 줄 수가 없다'라고 말함.

이유가 전 터보 소속사대표가 작곡가 모두한테 압력넣어서 였다고함..

당시 친했던 주영훈한테까지 바람맞음

차태현과 술마시면서 소속사대표에게 전화했으나 "니가 아쉬우니까 이제 전화하는구나"

 차갑게 돌아오는 말에 김종국 "형님 살려주세요"라고 까지말함

그러나 전화도 안끊겼는데 둘이서 얘기했다고함. "얘 무조건 죽일꺼다"

 

 

터보노래 좋아했는데 ...참.....

 

 

 


 

출처 : 뉴쭉빵카페-(얼짱 성형 패션 뷰티 정보 만땅카페)
글쓴이 : 러브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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