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 팬 미팅기사 번역
yumi605 님이 올린 아래 사진의 기사를 제가 번역하여 보았습니다.
번역이 잘 되었는지 ... ...
기사내용을 제대로 전달 하여야 할텐데 ... ...
Hope for JAPAN
김종국 자선 이벤트 (Charity event)
2011년7월30일 세타가야구민회관 홀
사내다운 몸과 맑은 고음성의 목소리가 인기 인 솔로 가수 김종국.
지진 재해로 연기가 되고 있던 약속의 스테이지를 실현해 팬을 감격시켰다.
남성 듀엣 터보의 멤버로서 연예계에 데뷔해,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전향.
여성음성의 고음소리까지 낼 수 있는 남성 가수로서 인기를 얻고,
앨범 판매가 기대되는 가수가 된 김종국.
제대 후는 가수 활동과 병행하면서, 탤런트로서 예능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해
후배배우, 가수들에 의외 모습을 보이며 캐릭터를 변화시켰다.
그는 '좋은 가수는 좋은 인간이다' 라고 하였다. 그렇게 멋진 남성 김종국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지연이 되고 있던 팬 미팅을 7월 30일 도쿄 세타가야구민회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대 히트곡 「이 사람입니다」로 스테이지에 등장한 김종국.
그 다음으로 발라드 곡「가을의 편지」를 열창해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지진재해로 공연을 중지할 생각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즉답으로 「몇 번이고 연기를 해도 꼭 일본의 스테이지에 서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약속을 지키고 싶은 그 마음으로 가득했다.」라고 대답해 팬들을 소중히 하는 그의 마음을 보여 주었다. 일본을 좋아하고 몇 번 왔다고 하는 그이지만 일본의 매력에 대해서는 「우선 사람들이 상냥하고,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으며. 거리도 예쁘다」라고 절찬.
토크코너 후, 미니 라이브에서는 터보시절 고락을 함께 한 마이키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
그룹 해체 후에도 계속 우정을 유지한 13년의 친구이자 동생인 마이키의 존재를 즐거운 듯이 이야기했다.
마이키도 [지금이 더 사이 좋을지도・・・]
마이키의 랩과 김종국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멋진 라이브 스테이지가 되었다.
이벤트 마지막에는 참가자 전원을 위해 마음을 가득 담아 악수로 배웅.
Hope for JAPAN 김종국 자선 이벤트는 막을 내렸다.